벌써 프롬비에서 산 모자만 4개째인... 프롬비 니트모자 덕후 피셜 지금까지 나온 모자 중 핏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. 프롬비에서 가장 처음 판매했던 검정색 니트 버킷햇이 있어서 살지 말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, 이 모자는 더 두꺼운 코튼실에 모양이 옆으로 퍼지지 않고 골무처럼 딱 잡아줘서 정말 예쁩니다. 믹스 부분.., 가까이서 보면 더 촘촘하고 지구 뿌실 정도로 귀여워요. 앞으로 이렇게 골무모양으로 내려오는 버킷햇 라인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:-) 개인적인 작은 바람....